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연휴 산불 ‘경고’, 산림청, 입산 통제·헬기 총동원으로 현장 단속 전면 강화”

기사승인 2026.05.04  00:52:59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연휴 기간 산행 인구 증가와 건조한 기상 여건이 겹치면서 산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자, 산림청이 대응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을 앞두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점이 대응 강화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특히 다수의 화재가 등산객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현장 관리 필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고온·건조한 날씨까지 이어지며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우선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취사나 야영, 흡연 행위 등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점검과 함께 엄정 대응이 이뤄질 예정이다. 위기 단계가 높아진 지역에서는 재난 대응 체계도 즉시 가동된다. 지역 단위 대응 조직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와 진화 작업을 병행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헬기를 위험 지역 인근에 선제적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발생 지점 인근의 가용 자원을 최대한 신속히 투입해 확산을 차단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 역시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즉각 대응 대상에 포함된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따뜻한 날씨로 입산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입산자에 의한 실화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으로 출입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산림 내에서 흡연·취사 등 위법 행위를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해영기자

심해영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
set_hot_S1N2
set_hot_S1N3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5
set_hot_S1N6
set_hot_S1N8
set_hot_S1N10
set_hot_S1N11
set_hot_S1N12
set_hot_S1N13
set_hot_S1N14
set_hot_S1N16
set_hot_S1N15
set_hot_S1N17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