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set_main_C1
매년 산업재해사고로 인하여 2000명 가까이 사망자가 나고 있고 산업재해 사망자수가 줄어 들고 있지 않는 상항에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공장내 설비가동 정지 후 재가동을 할 시에 설비 재가동시 작업자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설비가 가동중인 공장에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계절용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이에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형거주 지역 및 취약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이에 발맞추어 생활 속 화재예방법 또한 알려드리고자 한다.1. 난방기기 옆에 가연물을 두지 않기
현장 경험 및 점검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다룬 현장 경험 관련 ‘미세먼지에 대한 시설별 및 기관별 현장점검 실무’(사마출판)이어, 시설물에 대한 안전도 확인을 위한 노력과 활동, 현장 경험 관련 책이 10월 29일 출간됐다.이번에 새로 출간된 ‘시설별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 A to Z’(사마출판)는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
코로나와 함께해야하는 두 번째 추석이다. 코로나 예방에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자칫 안전에 소홀해 질 수 있다. 부모님께 더 자주 연락드리며 이번 추석도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만일 고향방문을 고려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안전한 추석을 위해 아래의 사항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1. 출발 전 집안에 전자제품 전원 및 가스
현장 경험 및 점검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다룬 현장 경험 관련 책이 25일 출간됐다.새로 출간된 ‘미세먼지에 대한 시설별 및 기관별 현장점검 실무’(사마출판)는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점검단장(단장 박하용)이 그동안 현장에서 겪고 경험한 많은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점검 및 현장에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다룬 책이다.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은 경제개발 및 산업화로 인해 철강산업, 발전시설, 산업단지, 차량, 인접국가의 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의 증가 등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최일선 현장에서 미세먼지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자나 공무원, 재난관리책임기관 종사자 등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해 현장에서 조치할 사항을 무엇인지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펴냈다.이 책 제1장은 ‘미세먼지의 개념 및 제도’로서 미세먼지의 정의 및 크기에 따른 구분과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및 위해성, 미세먼지 관련 법령을 요약하였고, 미세먼지 대응조직과 재난관리체계도, 초미세먼지 대응 표준 절차도에 대하여 설명했다.제2장은 ‘시설별 미세먼지 관리 및 현장점검 요령’으로 지하역사 및 지하상가 등 24종의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시설, 공동주택,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의 대상시설별 공기질 측정자, 실내공기질 유지 및 권고기준, 측정기기, 시료채취 및 평가방법, 측정결과의 활용 및 공개,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등 실무적 내용이 담겼다.제3장은 ‘기관별 역할 및 현장점검 요령’으로 기관별 관리대상 및 임무와 역할, 평상 시 및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기관별 점검체크리스를 정리했다.한편 이 책의 저자인 박하용 단장은 「건술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축분야 특급기술자로서,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비시피협회의 민간분야 자격증인 초미세먼지관리사 및 재난관리사도 취득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의 전문기술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박하용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은 이 책에 대해 “나, 가족, 국민이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면서 “앞으로도 책 내용의 오류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정직기자
최근들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심각성과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이같이 시기 중요한 것이 바로 방역과 바이러스차단이다.특히 여름이라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예민한 시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주변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이런 가운데 실내외공간에서 방역의 맨 앞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에 매진하는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냄새를 막는 하수구 ‘트랩’은 싱크대, 베란다, 욕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욕실/베란다에 사용할 수 있는 트랩은 스테인레스/ABS플리스틱 재질로 녹이 슬지 않아 물이 닿는 공간에도 적재적소 활용할 수 있다. 하수구 크기에 맞춰 조절 후 간단히 끼우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악취 방지는 물론 해충 유입이나 하수 역류 등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이같은 장점에서 따라 현재 ‘여러업체 업체들이 이같은 트랩을 이용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사진>그중 청소 방역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주)크린대장(대표:박용기 전화:1899-2979 팩스: 02-499-9896)역시 가전제품, 입주 준공청소, 싱크대 및 배수관 하수관 청소, 줄눈,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및 규조토시공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 청소, 방역을 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1>특히 크린대장의 ‘트랩’은 하수구 등의 경우 냄새 또는 강한 악취를 동반할 수 있는 곳은 꾸준한 관리를 해주고 냄새를 막는 하수구다. 그중 싱크대, 베란다, 욕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크린대장의 ‘트랩’은 하수구 냄새, 화장실 악취를 막는 트랩을 이용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와주며, 스프링볼을 통해 역류를 방지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또 한번 설치시 10년 이상 사용가능하며, 냄새측정기를 통해 냄새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사진2>크린대장 박용기대표는 “트랩은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인 만큼 트랩과 깨끗한 집 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진3>이와함께 크린대장은 청소방역 및 크린청소기기에 대해 백년트랩 개발 특허 및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로부터 재난안전인증을 업계최초로 인증 받아 그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초미세먼지관리사교육을 받는 등 방역 및 깨끗한 환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4>이같은 성과와 함께 박용기 크린대장 대표는 청소방역의 노하우 역시 전수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크린대장을 5년 전에 개업해 이 정도까지 오기까지 초기에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겨 무료전수 교육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5>한편 크린대장의 박용기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크린 세상,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강조하며,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소외된 아이와 이웃을 돌아보고 있기도 하다. 박 대표는 “상생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위해 장애인을 위한 고용창출 및 코로나방역 무료 전국 봉사단 결성해 코로나 퇴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복지센터 정기후원을 3년째 하고, 아동복지센터로 10곳 장기기부 등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직기자
각 공사 및 기업들이 ESG 기업활동에 관심을 보이면서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ESG경영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이같이 ESG경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으로서 지자체·공공기관의 ESG 도입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이같은 시기에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 행정안전부 소속)에서 ESG EXPERT 일반교육과정을 지난 7월 14일~7월 16일 까지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교육생들은 관련교수들, 한국선급, (주)한국정보기술단, 관련 중소기업담당자들이 이론 교육 및 조별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교육과정은 ▲ESG의 개요 ▲왜 ESG 인가?▲ESG의 평가 지표▲ESG 평가 보고서 작성 방법 ▲ESG 평가 방법 실습, 사례 등으로 목차를 나눠, 국제 신용평가기관의 ESG 적용 강화 동향 등이다.(사)한국비시피협회는 이번교육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도 기관의 ESG 도입을 통한 공공기관, 공기업의 ESG 정보공개 의무화 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조직의 팀 구성과 ESG 추진을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ESG 도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며 “각 기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연동시켜야 하는바, ESG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대두되어 교육과정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사)한국비시피협회는 행정안전부 위탁교육기관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관리자,실무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탁교육기관으로 통신재난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자격과정으로 재난관리사 및 재난관리지도사, 초미세먼지관리사교육도 하고 있다.ESG EXPERT 교육신청과 문의는 (사)한국비시피협회 전화 02-722-7441,이나 홈페이지(www.bcp.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