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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공공기관 혁신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9.06.27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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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장관은 6월 27일(목) 오전 10시에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1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 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안전강화 실행방안과 혁신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 중심의 경영 원칙 확립과 혁신 분위기 확산을 주문했다.

이 장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혁신 사례인 ‘결혼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행복 동행’ 발표를 듣고,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며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 사례”라고 격려하면서, “전 공공기관이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혁신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안전 강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별로 수립한 ‘안전 기본 계획’을 보고받은 이 장관은 “정부는 산업 안전사고 사망자를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확립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난 3월에 발표된 ‘공공기관 안전 강화 종합 대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업 안전의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의 산하 공공기관장으로서 안전 경영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 장관은 지난 해 각 기관장들과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던 것을 일깨우며, “공정한

채용질서를 확립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서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관장들이 책임감있게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의 업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 이정직 기자

이정직 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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