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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인문학

기사승인 2019.06.12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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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접근하는 재난에 대한 이야기


[쉽게 접근하는 재난에 대한 이야기]

재난안전인문학

어렵고 다가서기 어려웠던
재난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었습니다.
 


■ 책 소개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주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면, 현대 산업사회와 미래 첨단사회에서는 사회 재난이나 복합 재난, 그리고 신종재난 등으로 인한 피해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는 인류에게 밝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지만 동시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도 있다. 결국 기술의 발전은 우리 인간을 위한 것임에도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나 반성이 없이 이루어 낸 발전이 어떠한 의미가 있을 것인가.

최근 재난안전 분야에서 재난에 인문학을 더한 ‘재난인문학’이라는 표현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기는 힘들며, 그 이유 중 하나는 해당 표현을 정의하기에는 그 범주가 너무 커, 표현을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조심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재난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재난인문학’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는 ‘재난’과 ‘인문학’에 대한 필자의 생각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가 재난에 대하여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목차
01│ 재난에 인문학을 더하다
02│ 철학자의 눈으로 재난을 바라보다
03│ 서양 재난사
04│ 미국의 재난해결사 FEMA
05│ 외국의 재난관리기구
06│ 성경 속에도 재난이 있다
07│ 역사를 통해 재난을 배우자
08│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09│ 국가 위기경보
10│ 재난을 미리 짐작하고 예방하는 것이 재난을 당한 뒤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훨씬 낫다
11│ 신입 공무원의 위대한 깐깐함
12│ 위기 탈출 컨트롤타워
13│ 재난은 발자국 소리를 내며 우리에게 다가온다
14│ 몸으로 체득한 교육·훈련은 재난 시 구명줄이 되어준다
15│ 동일본 대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6│ 안전을 위한 비용은 지출이 아니라 투자이다
17│ 미국은 소방세를 내야만 불을 꺼준다
18│ 안일한 ‘폭염’대처 더 큰 피해 키운다
19│ 위험천만한 풍요의 시대
20│ 텐진항 폭발사고
21│ 재난은 재난으로부터 배운다
22│ IS THIS AMERICA? IS THIS KOREA?
23│ 소를 잃고 나면 반드시 외양간을 고쳐야 한다
24│ 인간의 존엄성 앞에 자본주의를 잠시 내려놓다
25│ 현대판 골품제도의 부활
26│ 경제 성장의 그래프인가? 죽음의 그래프인가?
27│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8│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9│ 전쟁에서 진 장수의 운명은?
30│ 폼페이 최후의 날
31│ 사망자 순으로 본 세계 10대 자연재해
32│ 사망자 순으로 본 세계 10대 인재
33│ 바다의 정령 세이렌

편집국 marketing@di-focus.com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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