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 세계 최초 차세대 국제표준 전자해도 'S-101' 전국 연안 공식 간행

기사승인 2026.07.03  00:53:58

공유
default_news_ad1
article_right_top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7월 3일부터 우리나라 전 연안을 대상으로 차세대 국제표준 전자해도인 'S-101 전자해도'를 공식 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해도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 운항에 필요한 수심, 해안선, 암초, 항로, 등대 등 다양한 해양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는 항해용 해도다.

이번에 공개된 S-101 전자해도는 국제수로기구(IHO)가 디지털 항해환경에 맞춰 새롭게 마련한 차세대 국제표준으로, 기존 전자해도보다 한층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수심과 항로 정보뿐 아니라 조석, 조류, 항행정보 등 다양한 해양정보를 함께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국 관할 전 해역을 S-101 전자해도로 구축·간행한 세계 최초 국가가 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부산항과 인천항 등 주요 무역항은 물론 좁은 수로와 강한 조류, 복잡한 해상교통 환경 등 우리나라 연안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총 808개 구역(Cell)의 전자해도를 제작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올해 5월과 6월 두 차례 실제 선박을 이용한 실증도 완료했다. 1차에서는 전자해도의 표시와 작동 상태를 확인했으며, 2차에서는 S-100 기반 해양정보 연계 기능과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차성신 국립해양조사원장 직무대리는 “S-101 전자해도 간행은 차세대 디지털 항해환경 구축의 출발점으로, 향후 다양한 디지털 기반 해양정보 연계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S-101 전자해도의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수로기구 인프라센터 설립 등과 연계해 국제표준 확산과 해양 데이터 산업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해영기자

심해영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
set_hot_S1N2
set_hot_S1N3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5
set_hot_S1N6
set_hot_S1N8
set_hot_S1N10
set_hot_S1N11
set_hot_S1N12
set_hot_S1N13
set_hot_S1N14
set_hot_S1N16
set_hot_S1N15
set_hot_S1N17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