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시피협회 위원장(정영환)은 3월 31일(화) 초미세먼지관리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미세먼지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19. 3.26. 시행)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정의함에 따라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여 정부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전 국민이 동참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로드맵을 발표 하였다.
초미세먼지관리위원회는 (사)한국비시피협회 정관 규정에 따라 위원회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위원 30여명으로 구성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초미세먼지관리사들의 권위와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며, 향후 국민운동으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책무를 완수하여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 국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이번 초미세먼지 관리위원회가 출범하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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