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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

기사승인 2019.11.12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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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한국위원회가 오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유엔해비타트는 전 세계 도시정책을 전담하는 UN 산하기구로서 아프리카 케냐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93개 UN 가입국과 함께 “모두를 위한 도시”를 슬로건으로 활동한다.

한국위원회 출범은 세계 최초로 국가별 위원회 인준을 거쳐 지난 9월 설립 되었으며 한국위원회는 회장으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표를 맡았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모두를 위한 도시 재생건설에 재난안전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도입된다”며 “선진화된 한국의 재난안전대응 기법이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재난안전본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명”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인 행정안전부소속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 ISO 292 기술위원회 재난안전 분야 한국대표)는 “ISO 292 기술위원회는 최근 국제회의에 UN-HABITAT도 매년 참석해서 도시안전을 토대로 도시 재설계·건축을 위한 동반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세부위원회가 출범한 상황”이라며 “극한의 자연·사회재난을 포함한 접근이 필요하며 우리의 재난안전 기술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위원회 출범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유은혜 부총리 및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관계자가 참석 하며 각계 각층 400여명이 참석하며, 관심이 있으신 국민의 참석도 가능하며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재난포커스 정도울 기자

정도울 기자 goodservice@di-focus.com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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