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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성과가 전국 곳곳으로, 도시재생 속도 낸다

기사승인 2020.11.23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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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11월23일(월) 경남 하동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감안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행사 시간을 단축하였으며, 출입자 명단관리,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온라인 비대면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국 181개 지자체 총 354곳에서 진행중
- 2,500여개 세부사업에서 도서관‧주차장‧공원 등 생활SOC 공급 추진
- 지원센터 407곳, 도시재생대학 183곳에서 총 2.3만명 교육 등 역량 강화
- 예비사회적기업 158개, 마을관리협동조합 14개 등 일자리 창출 7.4만명 기대
◇ 올해 경남 하동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완료 본격화
- 하동은 빈집‧공터에 주민 공동시설 등 생활 SOC 공급, 노후주택 54호 수리 등
- 올해 6곳에서 `21년 50곳, `22년 70곳으로 완료사업 순차적 확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첫 번째 완료 사업의 탄생은 `17년 시작된 국정과제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직 기자

이정직 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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