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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비시피협회”와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 대기환경 저감을 위한 상호협력 (MOU)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05.22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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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는 2020년 5월 22일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이사장 함경식) 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부발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법’시행 중부.남부.동남권 대기관리권역을 신규지정으로 2024년까지 권역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33% 이상 저감목표로 2019년 마련된 ‘미세먼지 8법’의 후속조치완료, 이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는 새만금개발청에서 허가한 사단법인 민간단체로서 세미나 개최, 환경보호운동,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친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지킴이단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민과 지자체와 협의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깨끗한 공기질을 관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은 (사)한국비시피협회의 설립목적과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의 설립목적을 공동의 가치로 삼고 인적·물적자원 그리고 정보 교류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등의 실천에 따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신규 사업 도출을 위한 제반활동 ▲양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 홍보사업 협력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의 공동 활용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이 가능한 사항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한국비시피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재난안전 분야 선진화와 향후 국민운동으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책무를 완수하여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 국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 함경식 이사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환경 지킴이로서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안전사회 구현과 지자체 행정 목표와 부합화를 통한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한채옥 기자

한채옥 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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