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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1월 17일(금)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특별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회의는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설 명절 연휴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된 것 입니다.
이 회의를 통해 구 차관은 2020년 국민들이 뽑은 한국사회의 핵심가치가 ‘안전’이라는 점을 사례로 들면서 2020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경영이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철저한 안전계획의 수립․집행, 협업과 소통, 안전투자, 안전문화 정착 등을 강조하였습ㄴ디ㅏ.
동절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설 명절 안전대책 및 도로․가스․난방 등 생활 밀착형 안전대책도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정직 기자
이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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