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산불 잡는 산림청 헬기, 산악인명구조에도 효자

기사승인 2019.07.23  14:38:11

공유
default_news_ad1

- '등산객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

article_right_top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집중되는 산림 내에서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구조헬기와 구조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청과 협조하여 항공구조 임무를 수행하며 산림청 구조헬기(KA32)는 승무원 3명, 구조대원 2명으로 구성되며 전국 12개(원주, 진천, 익산, 양산,영암, 안동, 강릉,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든 상황이 발생할 경우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항공구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심태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악인명구조를 비롯한 산불진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항공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조역량을 강화하는 등 상시 긴급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과 등산코스가 아닌 위험한 등산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정직 기자

이정직 기자

<저작권자 © 재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
set_hot_S1N2
set_hot_S1N3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5
set_hot_S1N6
set_hot_S1N8
set_hot_S1N10
set_hot_S1N11
set_hot_S1N12
set_hot_S1N13
set_hot_S1N14
set_hot_S1N16
set_hot_S1N15
set_hot_S1N17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